개나리의 iT 이야기

제주도 여행코스  - 용눈이 오름

용눈이 오름은 넉넉잡아 한 시간이면 충분한, 그래서 등산이라 말하기도 모호한 그냥 나들이, 정도로 표현해야 알맞을 듯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가을 억새가 아름다워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 가기 좋은 곳입니다. 산을 못 타거나 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제주도 오름 중에서도 아주 쉬운 코스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있습니다.

오름 능선입니다.

용눈이 오름 주변에 있는 다른 오름입니다.

시야가 확 트여 있어 정말 힐링됩니다.


용눈이 오름에는 특이하게 소가 많습니다.

열심히 풀뜯어 먹네요. ㅎ


무덤 주위를 배회하는 소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용눈이 오름의 소떼와 관광객





저 멀리 풍력 발전기가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용눈이 오름 벤치

연인 둘이 용눈이 오름에서 각자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용눈이 오름 정상이 보입니다.

소 똥입니다. ㅋ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아래 주차장입니다.







소가 나오지 못하게 만든 출입문입니다. ㄷ 자 모양이라 말이나 소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용눈이 오름 주차장입니다.

저 담배꽁초, 정말 왜들 그러는지...ㅠㅠ

화장실 주변의 담배 꽁초들

화장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