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iT 이야기

수도권에서 가까운 영종도 백운산에 가다.

서울에서 한 시간 안으로 갈 수 있는 산은 많습니다. 북한산을 비롯한 관악산, 청계산, 검단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내륙에 있는 산입니다.

바다에 있는 산,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백운산은 바다가 보이는 산으로 높지 않아 노약자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간단하게 산행을 마치고 을왕리에서 그 유명하다는 칼국수를 먹어도 되고, 해수욕장에서 저녁노을을 보고 돌아오는 당일 코스로 좋습니다.

이 외에도 영종도에서 차 싣고 가는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도, 시도, 모도를 비롯해 무의도, 실미도 등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용궁사영종도 백운산에 있는 용궁사입니다.

백운산 정상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가 보입니다.

저 멀리 신도와 장봉도가 보입니다.

망원경으로 본 인천공항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