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 거쳐서 우면산 둘레길로 산책을

대성사와 우면산 둘레길

예술의 전당 뒷길로 가면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대한불교 조계종 대성사 사찰이 나옵니다. 원래 계획은 우면산 둘레길 코스였는데 이 코스 사이에 대성사가 끼어 있습니다. 이 사찰은 백제불교 초전법륜성지입니다.

도심 사찰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정말 넓네요. 

이곳에는 극락전, 요사체, 대웅전, 산신각, 종각, 약사여래삼층석탑, 소망탑, 수각  등이 있습니다.

우면산 중턱에 있는 대성사

예술의 전당 옆에 있는 아쿠아아트육교

대성사로 올라가는 예술의 전당 뒷길입니다.

대성사 안내

불전함입니다. 불사와 기와는 만원입니다.

텃밭도 있네요.

주차장과 서울 강남의 모습이 보입니다.

대성사 입구 오른쪽에 둘레길이 있습니다. 이 길로 가면 사당 지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중간에 약수터도 만났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음용 부적합 경고문이 있네요.

둘레길에서 만난 도도한 까치

우면산 산사태로 만들어진 계곡에 돌로 복구를 했습니다.

우면산 산사태난 곳 옆으로 둘레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억새풀 사이로 보이는 강남 아파트

둘레길 중간 중간에 체육 시설도 있고 동네 산책하는 동네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