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iT 이야기

북도면 신도 구봉산 여유있는 등산코스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배로 10분 거리, 북도면 신도리 구봉산(170M)은 높지 않아 여유 있게 등산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봉산에서 보이는 인천공항과 영종도를 바라보며 바닷바람과 산바람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가는 방법은 아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천공항철도 > 운서역 > 삼목 선착장(택시로 5분 / 자전거 20분 약 4.5Km) > 신도(약 10분)

지하철1호선 > 동인천역 지하상가 17번 출구 > 북도면공영버스 > 삼목선착장 > 신도

신도에 있는 둘레길과 구봉산 등산코스, 자전거 라이딩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세 개의 섬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신도, 시도, 모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마을버스나 자전거(대여 가능)를 이용하여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동인천에서 출발하는 북도면 공영버스 시간표(삼목 선착장행)

원래는 북도 주민들을 위한 버스로 일반 승객은 2천원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삼목에서 출발하는 배표는 두 곳에서 판매합니다. 삼목 여객터미널과 한림해운 인천입니다.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배시간표 /삼목 여객 터미널

한림해운 배표 시간표

구봉산 입구 신도 마을

등산 코스 주변에 자주 눈에 띄는 산딸기

구봉산 둘레길입니다.

숲 사이로 보이는 신도 선착장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영종도

팔각정 전망대

산 아래 보이는 팬션과 바다

구봉산 등산 안내도

마치 밀림같습니다.

등산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저녁 노을이 아름답네요.

신도 출발은 아침 7시 10분부터 출발합니다. 신도 출발 마지막 배편은 저녁 9시 50분입니다. 

신도 구봉산 숲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