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iT 이야기

약 2만여 명이 입장할 수 있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곳은 과거 인천종합운동장과 도원야구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 축구 전용 경기장과 홈플러스를 입점시켜 운영하기도 합니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매표소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숭의아레나 경기장으로 불리었으나 지금은 인천축구전용구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요즘 인천축구가 화재입니다.

작년에 많은 주축 선수들이 이적하고 다시 새로 온 선수들은 거의 외인구단 수준이었습니다. K리그 클래식 강등 1순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위권 싸움의 중심에 있고 김도훈 감독의 지휘 아래 인천유나이티드(인유)는 강팀에 강한 늑대 축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홀해도 부디 과거 장외룡 감독 시절의 비상이 올해에도 일어나는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평 관중 만여 명이 주말마다 찾아오고 있습니다. 평 관중 2만을 위해... 화이팅!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웅장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모습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무더운 날씨에 많은 관중이 모였습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수원삼성 원정 응원단입니다.

구도심과 잘 어울리는 인천축구전용 경기장

전용 축구장이라 현장감이 좋습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2층 관람석입니다.

매점에 있는 메뉴 가격표입니다. 맥주와 치킨이 있습니다. ^^ 맥주는 3천원, 치킨은 15,000원입니다

인천축구전용구장

매점에 몰린 사람들, 치맥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인기 먹거리는 떡볶이와 꼬치구이였습니다. ^^

인천축구전용구장

인천축구전용구장

홈 응원석입니다 이곳이 경기 보기에 가장 좋습니다. 경치도 아름답고요. ^^

2층 관람석 입구입니다.

경기 종료 후 빠져나간 경기장 모습입니다.

관중석에 인천유나이티드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천수 선수가 팬들과 셀카를 찍네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있는 도원역 주변입니다.

저 안에 풋살 경기장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