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iT 이야기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촬영지인 철암탄광역사촌에 가다.

철암탄광역사촌은 태백시 철암역에 위치한 곳으로 과거 탄광촌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탄광 붐이 일어났던 시기의 마을이 슬럼가로 가는 것을 방치하지 않고 박물관으로 재탄생 시킨 곳입니다. 건물은 그대로이며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역사박물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기차역 근처라 청량리에서 기차 여행으로 가기에도 좋습니다. 철암역 근처 동백산역에는 기차가 한 바퀴 돌면서 운행하는 루푸식 철도방식인 또아리 굴(똬리 굴)이 있습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촬영장

태백시의 철암역

저 건물이 철암탄광역사촌 건물. 실제 건물에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박물관 내부입니다. 낚서를 해놨네요.

박물관 뒷쪽 모습입니다.

탄광촌 마을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탄광촌 마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태백시 철암역 마을의 모습입니다.

태백시 관광 안내도입니다.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중부내륙순환열차 코스가 있네요.

철암역 주변 마을입니다.

벽에 그림을 그려놨네요.

진짜같다는 착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