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iT 이야기

MRI 검사 비용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험에 모두 적용해주면 보험료 재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MRI를 찍고 확진되면 환급해주는 식으로 보험료를 적용합니다. 이유는 너도나도 MRI 촬영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조치입니다.

MRI 의료보험 적용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용됩니다. 

1. 기존 진료 방법으로 확진되지 않을 때 MRI 촬영으로 확진 받습니다. 그래야 보험적용 되니깐요.

2. 특정 병이 의심될 때 MRI 촬영합니다. 이때 확진되면 환급받습니다.

그런데 왜 병원비 계산할 때 미리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환급형식이냐고요?

MRI 진료는 선불이기 때문이겠죠. 그러고 나서 확진되면 그때 선불로 다 낸 금액에서 환급받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확진 이후에는 모든 진료에 대한 비용이 결제 시 바로 공제되는 거겠죠.

결론 : MRI(엠알아이) 검사 후 의사 선생님한테 확진 진료 받고 환급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