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iT 이야기

문학구장 리모델링으로 바뀐 것들 <-클릭

문학야구장 후면석 라이브존

문학야구장 리모델링 공사로 포수 후면석이라고 불리는 라이브존이 생겼습니다. 이제 문학구장 후면석에서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건 가격이 ㅎㄷㄷ 하다는 거. 5만원입니다. ㅋ

대전야구장 후면석과 달리 맨 앞이 좀 높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높이가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랑 비슷한 거 같네요. 대전처럼 거의 그라운드 바닥에 근접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그리고 맨 앞 난간 철망이 좀 삭막하게 눈에 거슬립니다. 시야도 가릴뿐더러 무슨 철골 덩어리를 디자인 전혀 고려 안 하고 세워놨습니다. 이게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겠죠.

맨 앞좌석 앞을 아래로 깊이 팠다면 저 난간이 없을 수도 있는데 바닥이 높은 관계로 난간도 높아져 버렸습니다.

문학야구장 후면석색상이 대전구장하고 같습니다. 컵 홀더도 있습니다.

문학구장 후면석문학야구장 후면석 모습입니다. 우측 매너없게 양산 써서 뒷사람들 시야 다 가림 ㅠㅠ

문학구장 주차장문학야구장 주차장입니다. 지하 주차장도 있어 다른 구장과 달리 주차하기는 편합니다. 주차요금은 선불 2,000원이며 카드 결제도 됩니다.

포수 후면석 철 난간 보세요. ㅠㅠ. 맨 앞줄 짧은 치마 주의해야 합니다. 야구 광고판 좌우에 있는 창문 주변이 깔끔하지 못하네요.

포수 후면석 광고판과 라운지 창문 주변 장비들

문학구장 포수 후면석의 문제점 바로 저 난간입니다.

이상 문학야구장 포수 후면석에 관한 개인적 내용이었습니다. 

외야에서 바라본 포수 후면석과 내야 지정석

문학야구장 파노라마 사진 / 좌석 색상이 통일되면 더 좋을거 같네요.


출처:일간스포츠 / 문학구장 라이브존 라운지

후면석 아래 창문은 라이브존 관중을 위한 반지하 라운지네요. 이곳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여행 나들이/ㄴ 그리고] - 문학야구장 리모델링 구석구석 살펴보기

출처: http://blog.naver.com/happyday95

초창기 문학야구장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네요. 그라운드 흙도 메이저리그 흙과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