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수공원 도심속의 힐링을 찾다.

청라호수공원 산책하다.

청라 신도시 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인 인천, 그 와중에 청라 호수공원이 개방되었습니다. 크기는 일산 호수공원보다 커 보입니다. 

길이 2Km 폭 400M로 그 크기에 입이 떡 벌어지고, 송도 호수공원보다도 큽니다. 특이한 점은 생태 습지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지나가는 새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주변 아파트와 조화도 잘 이루고 있어 청라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좋겠네요. ^^ 왕 부러움.

청라호수공원에 있는 물새습지 관찰원과 아파트

물새 습지 지역입니다.

호수공원 주변 아파트입니다.

자전거 도로와 보도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우레탄이라 어린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습니다.

습지와 호수 공원이 잘 어울립니다. 뒤 아파트는 청라한라비발디와 청라한화꿈에그린 아파트입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주상복합 아파트가 줄을 섰네요.

청라원 넘어 호수 뒤 아파트 단지

청라 호수공원 내에 있는 만재문 (滿財門)

청라 호수공원에 왠 해시계?

생태 습지와 아파트가 참 이국적입니다.

생태축제의 섬 건너에 있는 청라한화꿈에그린 아파트와 청라푸르지오 아파트

습지에 있는 물새를 관찰하는 곳입니다.

습지에 박은 나무가 물새가 쉬는 곳입니다.

청라더샵레이크파크 주상복합 아파트

청라에 있는 놀이터입니다. 레일에 매달린 자전거 재미있습니다. 문제는 앞 사람이 멈추면 따라 멈추어야 한다는 게 단점.

공원에 있는 미끄럼틀

청라호수공원 공연장입니다.

가을에는 독서하기 딱 좋은 장소

이상 청라호수공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