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역 랍스타 먹을 수 있는 횟집


요즘 랍스타(롭스터, 랍스터)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먹는 랍스타 가격은 그다지 싸지는 않습니다.


보통 횟집에선 가격대가 1kg에 대략 10만 원대 중반으로 파는 거 같습니다.


필자가 먹은 곳은 주안역 뒤쪽 21세기 바다입니다. 랍스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회와 수산물로 서브 메뉴가 나옵니다. 간단히 회 세트에 랍스타가 추가 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두세 명이 가면 소(小), 서너 명 이상이면 중(中)자 세트 메뉴가 적당합니다. 


먹음직 스러운 바닷가재


기타 밑반찬(스끼다시)입니다.


얼음 위에 얹혀진 하트 모양의 회


여기는 회를 하트 모양으로 얼음 위에 올려줍니다. 접시도 밑에 구멍이 나 있어 얼음이 녹아도 접시에 고이지 않습니다.


치즈와 소스가 듬뿍 묻은 랍스타


진짜 랍스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랍스타 전문점을 추천하고, 회랑 같이 먹고 싶다면 일반 횟집에서 먹으면 될 거 같습니다. 문제는 바닷가재 랍스타 전문점이 흔하지 않다는 게 문제죠. ㅠㅠ


바닷가재 전문점은 아무래도 소스 맛보다는 살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마트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