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가까운 영종도 백운산에 가다.
서울에서 한 시간 안으로 갈 수 있는 산은 많습니다. 북한산을 비롯한 관악산, 청계산, 검단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내륙에 있는 산입니다.
바다에 있는 산,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백운산은 바다가 보이는 산으로 높지 않아 노약자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간단하게 산행을 마치고 을왕리에서 그 유명하다는 칼국수를 먹어도 되고, 해수욕장에서 저녁노을을 보고 돌아오는 당일 코스로 좋습니다.
이 외에도 영종도에서 차 싣고 가는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도, 시도, 모도를 비롯해 무의도, 실미도 등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영종도 백운산에 있는 용궁사입니다.
백운산 정상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가 보입니다.
저 멀리 신도와 장봉도가 보입니다.
망원경으로 본 인천공항 모습
'여행 나들이 > 산으로 산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면산 등산로 그리고 우면산 둘레길 (0) | 2015.09.14 |
---|---|
대성사 거쳐서 우면산 둘레길로 산책을 (0) | 2015.09.14 |
신도 구봉산 여유있는 등산코스 (0) | 2015.09.14 |
신불산 간월재 등산 여행기 (0) | 2015.07.11 |
스릴 넘치는 관악산 등산코스 (0) | 2014.12.18 |
제주도의 추천 관광지, 노꼬메오름 (0) | 2014.12.07 |
아찔한 정선 스카이워크 너무 무서워 (0) | 2014.12.02 |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정선 짚와이어 저렴하게 타다. (0) | 2014.12.02 |
제주 한라수목원 산책하기 좋아요. (0) | 2014.11.28 |
계룡산 갑사 나들이가다. (0) | 2014.11.26 |